국내 최초 친환경 유기질 비료 수출
이태근 수상자(제22회 일가상 농업부문)가 대표로 있는 흙살림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질 비료를 필리핀으로 수출하였습니다. 지난 3월 16일 괴산군 불정면 공장에서 열린 수출 기념식에는 임각수 괴산 군수, 장상준 IFOAM ASIA 대외협력국장, 김길채 불정면장, 곽동은 불정농협조합장 등이 참가해 흙살림의 첫 수출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균배양체그린'은 흙살림의 미생물 기술로 제조한 특등급 퇴비로 수출 물량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바나나 농장으로 수출하며 바나나 에이즈 병으로 알려진 파나마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흙살림이 세계 유기농의 확대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흙살림 홈페이지 기사 링크 http://www.heuksalim.com/mov/sub3.asp?seq=1255&boardId=photo&mode=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