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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일가상 박재일, 정정섭 수상
CBSTV보도부 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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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일가상 수상자로 박재일 사단법인 한살림 회장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이 선정됐다.
박재일 한살림 회장은 친환경농업 활동에 힘써온 공로로 농업부문에 선정됐으며,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은 세계 기아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익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일가 김용기 선생 탄생 백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제정된 청년 일가상은 몽골 유목민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몽골사업소장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일가 김용기 선생의 정신을 기념, 계승하기 위해 1989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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