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고 고통받는 자들을 찾아 섬기는 열정적인 봉사자"

박청수 교무는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여 지금까지 30년 동안 세계 44개국을 대상으로 봉사의 삶과 인류애를 몸으로 실천하여 왔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지뢰제거, 미얀마에 공동우물 설치, 아프리카의 이디오피아, 르완다, 소말리아 등에 대한 의약품 지원, 중국 조선족, 러시아 연해주, 북한에 학교 설립, 식량, 비료, 의약품 지원 등 국경을 초월한 적극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다. 

1970년
  박청수 교무는 지난 30년 동안 세계 44개국을 대상으로 무지, 빈곤, 질병을 퇴치 하는 한편 지뢰를 제거하여 평화률 오게 하고 식수가 부족한 곳에 공동우물을 파 주는 등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나라안팎으로 여러 종교와 협력하여 인류공동선을 이룩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나라안에서는 국립맹학교 시각장애자와 천주교의 성 라자로마을 나환자를 25년 동안 도와 왔으며, 저소득층"탁아시설인 미아샛별어린이집을 8년 동안 운영하면서 강 남교당 교도 연인원 6,OO0여 명이 자원봉사를 하게 하여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케 하고, 소년원 출소자들의 쉼터 은혜의 집을 마련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고, 천주교 는 성 라자로마을을 비롯 산청성심인애병원, 원주 중증장애자들의 시설 천사의 집, 곤지암 성분도장애자직업재활원도 함께 돕고, 바오로수녀회 베타니아 집 은퇴수녀들과도 10년이상 교류를 계속해오고 있다. 그리고 대한성공회의 청소년쉼터(송경용신부), 불교의 맑고 향기롭게(법정스님) 등을 돕고 북인도 히말라야 마하보 디 소사이어티의 불교기관, 스리랑카 소승불교와도 협력, 와따라마 사원 중창불사 등을 도와 나라안팎으로 종교의 벽을 허물고 인류애를 실현하고 종교협력운등에 앞장서 왔다. 
  1995년
  (1) 북한동포돕기 : 1995년 북한의 대홍수를 계기로 북한동포 돕기를 시작, 간장 27,000리터(두 컨테이너)를 보냈으며 옥수수보내기, 비료 6,000포, 임산부 영양 국수 및 비스켓 제조를 위한 영양제 $25,000를 세계식량계획(북한주재 WFP)으 로 기탁했고 이창근(세창상사 대표)교도 외 후원으로 북한여성 5,400명이 입을 수 있는 스판벨벳 새옷감 16,400야드를 보냄과 함께 어린이 새옷, 세탁비누, 담 요 등 총 6컨테이너와 간장 2컨테이너를 적십자사와 우리민족서로돕기를 통해 지원했고, 지금도 북한어린이들에게 분유보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돕기 : 훈춘시에 살고있는 조선족을 위해서는 경신소학교 건립에 협력했고, 훈춘 특수교육학교를 단독설립, 현재 장애자 80명 에게 특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신소학교 학생 100명과 훈춘특수교육학교 에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변대학에는 8천권의 도서를 모아 여성학 회(채미화 교수)로 보내 그곳의 조선족들에게 한민족 공동체 의식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지적 자원이될 문헌을 보냈다
  1998년 
  (3)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들 돕기 연해주에 정착해 살던 고려인들이 1937년 스탈 린의 소수민족정책에 따라 중앙아시아로 강제로 이주 당했다. 구 소련붕괴로 60년만에 연해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군용막사를 수리하고 삶의 터전을 마련 할 수 있도록 고려인재생기금회 김텔미르회장을 통해 3천270만원과 우리의 새 옷(재일모직주식회사 도움) 한 컨테이너를 보냈으며 우리민족서로돕기 창구를 1천만원을 기탁, 더 어렵게 사는 개개인을 돕는 한편 대한주택협회(회장:박길 훈)을 통해 새집 2채(24평형)를 지을 수 있는 기금 USD 20,000를 지난 1훨 기 탁했다. 2001년부터는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 정착촌에 한글학교를 세워 우 리말과 문자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가르칠 계획을 하고 있다. 
  < 나라밖으로는> 
  1998년
  (1) 캄보디아 난민 돕기 : 지뢰제거, 고아원 설립 및 식수 제공 1988년부터 스위스 도덕재무장(MRA)본부를 통해 난민돕기를 시작으로, 
  ㉠ 지뢰제거 : 영국의 Halo Trust를 통해 1995년부터 지뢰제거 작업에 착수, 미화 11만 5천달러를 지원하여 3만3,0l2㎡의 땅을 건강한 땅으로 지리청소를 하여 농경지를 만들고 58개의 지뢰와 UXOs 31개를 제거했으며 현재도 진 행하고 있다.
  ㉡ 고아원 설립 : 캄보디아 국회부의장이었던 손 수베르씨의 제안에 따라 1992 년 스레 암필에 Peaceful Children's Home I (고아원)을 설립 현재 205명의 고아들이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고, 바탐방의 Peaceful Children's Home Ⅱ 어린이 25명에게도 금년 한해동안의 식량을 지원했고 40개의 침대를 마 련해주었다. 
  ㉢ 20년 내전으로 물자가 귀한 농촌사람들을 위해 새신발 5,300켤레, 의류 15 만여점(6컨테이너)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보냈다.(1995.6)
  ㉣ 1999년부터 지뢰가 많이 묻힌 Batambang과 Seam Laep 주민들의 식수해 결을 위해 76개의 공동우물과 식수펌프를 마련해두었고 현재는 Banteay Meanchey 지역에 2개의 다목적 댐을 건설중이며 이 댐이 완성되면 건기 에 물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 사람들이 농사를 짓는데 도움아 되고 식수공급에도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 킬링필드시절 지식인 희생으로 학생을 지도할 교사가 모자라 단기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르네 판 여사)을 후원했다.(1995)
  ㉥ 나환자 돕기 : 성 라자로마을 고 이경재 신부님의 지원을 받아 미화 2만달 러를 지원해 Campong Cham지역에 중증나환자 수용시설을 마련하도록 지 원했다.(1997.4)
  ㉦ 로벨평화상 후보자인 마하 고사난다스님이 이끄는 Dhamma Yietra M 평화운동도 도왔다.(1997.4)
  1991년- 1999년
  (2) 북인도 히말라야 라닥 산촌 사람들 돕기 : 북인도 히말라야 라닥 3,600미터 설산 사람들을 위래 1991년부터 지금까지 10여년동안 미화 100만 달러를 후 원하여 기숙학교 설립, 병원 설립, 의류 보내기 등 그곳 마하보디 소사이어티 대표 상가세나스님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마하보디 기숙학교 설립 및 장학금 후원 : 1억원
  깊은 산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오지마을 아이들이 교통편이 없어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없었는데 1992년 7월 기숙학교설립으로 현재 342명의 아이들 이 초·중·고등교육까지 받고있다.
  ㉡ 마하보디 기숙학교 기숙사생활을 하는 92명 학생들에게 매년 숙식비 및 장 학금 후원(장학금은 삼성복지재단 지원으로)을 하고있다.
  ㉢ 마더 박청수 자선재단을 만들어 영구적인 장학금 마련을 위해 게스트륨 30 개 건립토록 후원했다. (1997-98)
  ㉣ 카루나 자비병원 건립 후원 : 1996년부터 5억원을 후원하여 1999년 8월에 18일에 병상 50개 규모의 종합병원을 개원하여 지구촌의 오지 라닥 사람들에게도 현대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 따뜻한 난방시설도 없이 8개월이라는 긴 겨울동안 영하 30도의 혹한을 살아가는 설산 라닥사람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겨울옷을 각계 각층의 합력으로 의류, 담요등 6컨테이너(의류 7만여점)를 보냈다.
  (삼성전자주식회사에서 운송료 2,000만원 후원 : 1994. 4)
  1992년
  ㉥ 델리 불가촉 천민을 위해 의류 3컨테이너 모아 보내고 (인도 적십자사를 통해 : 1996.5), 푸나 불가촉천민과(1976.11 쉬바즈라 스님을 통해) 다질링 고아원(1994 담마비리요 스님을 통해)을 후원했다.
  (3) 스리랑카 불교계와 교류 및 후원 
  ㉠ 1997년부터 95년까지 인도 델리대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마카다와라 아난다 스님에게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 1천년이 넘는 고찰 와따라마사원을 중창불사토록 후원하고㉢ 와따라마에 마더 박청수 유치원 설립을 후원했다.
  ㉣ 내전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새신발, 새옷, 헌옷 등 1컨테이너 모아보내기도 했다. (1996.5)
  ㉤ 마카다와라 아난다스님이 신할리즈어 '원불교'와 원불교 교전을 번역 출간하도록 후인했다.
  ㉥ 마더 박청수 교무자선협회 설립 및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 미화 10 1995년 만5천 달러(1995.8 - 현재) 
  1998년
  (4) 아프리카 이디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15개국에 의약품을 국제협력단을 통해 3년동안 보내고, 르완다. 소말리아 난민들은 유니세프를 통해 도왔다.
  1993년
  (5) 몽골의 대화재, 이란·터어키·대만의 지진피해자와 중남미 태풍 피해자등 세계 여러곳에 천재지변으로 고통을 당한 인류를 위해 남 먼저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 대한적십자사와 여러기관을 통해
  1995년
  (6) 베트남 라이따이한을 돕기 위해 한·베트남 직업훈련원 설립 후원하고, 결 혼비용을 지원해주고 자전거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7) 세계 최빈국인 방글라데시에도 국제협력단을 통해 의약품과 승려장학금을 후원 했다. 
  1992년
 (8) 보스니아 난민과 폐루 원주민을 돕고, 나라를 잃은 인도 카나타카 주 티베 트 난민을 위해 난민촌 교육 및 의료사업, 수도원 운영을 도왔으며, 중동지역 평화를 위해서도 평화기금을 마련하여 미국 TOU에 기탁했다.
  1996년 6월
  (9) 아프카니스탄의 지뢰피해자들 1천595명에게 의족을 만들어주고(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996년 4월 10. 미얀마사람들에게 광동우물 196개를 파주어 물이 귀한 사람들에게 식수 를 해결해주기도 했다. -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970.12 - 2000.1 : 세계 44개국과 국내를 도운 총액
  -세계 여러나라에 우리의 헌옷 등 의류와 생필품을 모아 28 컨테이너를 보냄 : 의류 37만 5천여점, 간장 27,000리터